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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남해읍사회협의체 이불 20세트 전달

지난달 참착한가게 바자회 수익금으로

기사입력 : 2019-12-09 15:07:12

남해군 남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명정·김민자)는 지난달 22일 개최한 ‘참 착한가게’ 바자회 개최 수익금 전액(182만원 상당)을 지역이웃을 위해 사용했다고 9일 밝혔다.

협의체는 이번 바자회 수익금으로 이불 20세트를 구입해 홀몸어르신 20개 가구에 지난 6일 전달했다.

김민자 위원장은 “이번 물품 지원으로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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