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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년 연속 종합 청렴도 1등급

도내지자체 유일…지난해 이어 2년 째 성과-

기사입력 : 2019-12-09 15:55:55

사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종합 청렴도 1등급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6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종합 청렴도 전국 1등급을 차지했다.

청렴도는 민원인 등 업무 상대방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와 소속 직원이 내부 고객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내부청렴도, 금품수수·공금횡령 등 각종 부패 사건 발생 현황, 신뢰도 저해 행위 등의 감점 요인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출한다.

이로써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청렴도 전국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성과는 자치단체장의 강력한 의지와 함께 공직기강 확립과 부정부패 없는 청렴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강도 높은 청렴시책을 추진한 결과물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시민들의 공직사회 감시체제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공직감찰 민간암행어사를 운영하고 간부 공무원들이 윤번제로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해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 아침 청렴방송을 한 것도 큰 몫을 한 것으로 평가했다.

송도근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 청렴도 1등급을 차지하면서 사천시는 청렴도시라는 이미지를 구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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