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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통영사랑상품권 내년 첫 발행

기사입력 : 2019-12-09 17:28:59

통영에서도 지역화폐가 발행된다.

통영시는 지역 내 소비촉진과 자금 역외유출 방지를 위해 내년 2월부터 ‘통영사랑 상품권’을 판매·유통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통영사랑상품권’의 판매대행점을 농협통영시지부와 산양농협 등 5곳의 단위농협으로 지정하고 지난 5일 판매대행 협약을 체결했다.

통영시가 내년 2월 통영사랑상품권 첫 발행을 앞두고 지난 5일 농협통영시지부와 판매대행점 협약을 맺었다. /통영시/
통영시가 내년 2월 통영사랑상품권 첫 발행을 앞두고 지난 5일 농협통영시지부와 판매대행점 협약을 맺었다. /통영시/

판매대행점으로 지정된 농협 25개 지점에서는 상품권의 판매·환전·보관·폐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통영사랑상품권’은 1000원, 5000원, 1만원 3종으로 총 50억 원어치가 발행될 예정이다.

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상시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통영지역의 상품권 가맹점으로 지정된 음식점과 이·미용업, 학원, 주유소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통영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통영사랑 상품권이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꾸준히 판매대행점과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ks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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