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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넘어 미래로… 경남교육의 모든 것 만나세요”

12~15일 창원서 ‘2019 경남교육박람회’

소통·공감·어울림 3개 마당 구성

기사입력 : 2019-12-09 21:16:53

교육 혁신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조망하는 장이 마련된다. 경남교육청은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경남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경남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영주)이 주관하는 올해 경남교육박람회는 소통마당, 공감마당, 어울림마당으로 구성되며, 140여 개 학교와 기관, 단체가 참여한다.


지난해 열린 경남교육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다양한 전시, 체험관을 경험하고 있다./경남신문DB/
지난해 열린 경남교육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다양한 전시, 체험관을 경험하고 있다./경남신문DB/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남교육정책설명회와 각종 공연과 전시행사, 수업 토크콘서트가 나흘간 이어지며, 13일에는 민주시민교육포럼, 농촌교육농장발전전략포럼이, 14일에는 어린이요리경연대회, 학생 드론·로봇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청소년 소프트웨어 챔피언경연대회, 다문화가족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속된다.

◇책임교육관= 안전교육과 학교급식, 생태환경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정책과 실례를 소개하는 부스가 마련된다.

미세먼지(양산 어곡초, 창녕 명덕초, 사천 용남중), 지구환경 살리기 미각교육(거창 웅양초), 자원재활용(경남초등미술교과연구회), 급식FREE페스티벌(도교육청 평생교육급식과), 안전교육(도교육청 안전총괄담당관, 학생안전체험교육원, 해양안전체험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혁신교육관= 초등자치 프로젝트(통영 인평초), 전문적 학습공동체(함안 호암초), 토박이말(진주 신진초), 사회적경제 교육과정(김해 율하중), 학생 출간 프로젝트(마산무학여고), 100년 기술보장(삼천포공고), 뮤지컬 교육과정(경남교육뮤지컬연구회), 유아·놀이를 위한 플레이 메어커(유치원 연합) 등 각 학교단위는 물론 여러 학교 교사들의 연구모임이 지난 1년간 수업혁신에 나섰던 사례들이 발표된다. 혁신사례와 교육과정을 공유함으로써 많은 학교와 교사들에게 전파하는 자리다.

◇미래교육관= 경남교육청이 새로운 교육, 미래교육을 현장에 도입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행복마을학교, 행복교육지구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인구교육을 넘어 미래교육으로(통영 충무초), 예술적 감성키움(창원 상일초), 학교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융합공학 메어커 체험(진해용원고), 농업의 미래(창녕슈퍼텍고), 학교기업운영(남해정보산업고), 디지털교과서(경남초등디지털교과서활용수업연구회), 행복교육지구(밀양, 양산, 남해, 진주, 사천, 고성, 김해교육지원청) 등이 부스를 마련해 전시와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대학=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된 가운데 도내 주요 대학들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경남대와 창원대, 인제대가 각 홍보관을 꾸려 1:1 맞춤형 대학입학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학교 이미지 활용 체험,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또 학술행사로 열리는 경남교육설명회는 올해 경남교육이 진행했던 성과와 과제를 진단하는 한편 2020년 달라지는 교육정책과 방향성을 알리고 공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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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예술교육원 해봄, 유아교육원, Wee센터 등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첨단 교육기기 및 교구 전시관이 운영되며, 경남도농업기술원을 비롯해 18개 시군 농촌교육농장이 전시·체험부스를 마련한다.

이영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장은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콘텐츠를 구성해 학생과 교사의 학습 동기와 교육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데 이번 박람회 기획의 초점을 맞췄고, 박람회 슬로건도 ‘혁신을 넘어 미래로’라고 정했다”며 “수업 혁신 경험과 노하우, 애로점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유치원, 초중고교 학생과 학부모 교원들이 함께하는 수업 토크를 박람회 기간 매일 진행한다”고 말했다.

차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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