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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 서비스 (상) 운영 현황

소상공인·中企 경영애로 ‘해결사’

전문가 POOL 구성, 11개 분야 상담

기사입력 : 2019-12-09 21:16:33

경남중소벤처기업청이 각 분야별 전문가로 풀(Pool)을 구성해 예비창업자·소상공인·중소벤처기업의 다양한 애로를 상담·해결하는 비즈니스지원단을 운영한지 올해로 10년이 지났다. 비즈니스지원단의 운영현황과 성과 등을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영석)의 ‘경남비즈니스지원단’이 도내 예비창업자·소상공인·중소벤처기업의 애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는 물론 기술개발까지 나서서 도와줌으로써 기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009년 11월 경남을 비롯한 12개 지방청과 5개 사무소에 비즈니스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지원단은 변호사, 노무사, 관세사,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풀(Pool)을 구성해 법무, 노무, 수출입, 세무, 경영, 생산관리, 정보화, 금융, 창업, 마케팅, 특허 등 11개 분야의 상담을 통해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소하고 있다.

지방청별로 전문가 Pool(420명 수준)을 구성해 상담분야별로 근무시간을 편성하여 상담에 투입하고 있다. 현재 17개소에서 하루 평균 58명이 근무하고 있다.

비즈니스지원단은 기업이 언제 어디서든지 애로사항을 접수할 수 있도록 방문, 전화, 인터넷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담을 한다. 상담은 예비창업자, 중소기업 임·직원, 중소기업 관계자 등 모든 중소기업 관련자가 가능하다.

또 비즈니스지원단 상담 후 현장지도가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기업에 3~7일간 상주해 기업애로를 해소하는 현장클리닉도 운영한다. 현장클리닉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2항에 따른 매출액 120억원 이하 소기업(비즈니스지원단 운영지침 제5조 2항)이 대상이다.

비즈니스지원단은 상담에만 머물지 않고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현장의 과도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고자 기업인들의 목소리도 적극 청취하고 있다. 해마다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현장에 접목함에 따라 상담 효과를 높이고 있다.


경남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미-중무역분쟁, 일본의 수출 규제 등으로 기업의 애로가 더욱 늘고 있다”며 “난관에 봉착했을 때 기업 혼자 노력하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빠르고 쉽게 받을 수 있는 비즈니스지원단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즈니스지원단의 도움을 받으려면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을 방문하거나 국번 없이 ☏1357로 연락해 신청, 접수하면된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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