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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종합청렴도 상승

지난해 3등급서 ‘2등급’ 받아

기사입력 : 2019-12-10 07:55:05

경남교육청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3등급에서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전년 대비 0.19점이 올랐고, 17개 시도교육청 평균보다 0.15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외부청렴도 점수가 대폭 향상됐고, 내부직원 부패사건 발생 감점 하락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차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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