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남신보, 경남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생 육성 지원

창원시·산업진흥원·창조센터와 협약

사업화 창업자금·컨설팅 지원 등 협력

기사입력 : 2019-12-11 07:53:44
10일 경남신보에서 열린 ‘경남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생 육성 지원 업무 협약식’에서 경남신보, 창원시청,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원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신보/
10일 경남신보에서 열린 ‘경남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생 육성 지원 업무 협약식’에서 경남신보, 창원시청,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원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신보/

경남신용보증재단은 10일 창원 경남신보 본점에서 경남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생에 대한 육성지원과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창원시청,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원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신보는 경남신사업창업사관학교 수료생의 사업화를 위한 컨설팅과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창원시를 비롯한 각 협약기관은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멘토링, 사무공간대여, IR(기업설명회) 행사 등을 통해 창업초기 실패를 최소화하고 기업의 성공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운영 중이다. 졸업생에게는 사업화를 위한 보조금을 최대 2000만원, 연계 융자로 최대 1억원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지원한다. 교육 신청 관련 문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051-463-0212~3) 또는 경남신용보증재단 기업지원부(☏1644-2900)로 하면 된다. 박기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박기원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