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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사천상공회의소, JS앙트십 성료

기사입력 : 2019-12-12 13:17:22

진주상공회의소(회장 금대호)와 사천상공회의소(회장 정기현)가 진주와 사천지역의 공동 경제발전을 위해 마련한 ‘2019 JS앙트십’이 5주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12일 마무리 됐다.

이번 JS앙트십에는 진주 32명, 사천 12명 등 모두 44명의 양 지역 기업인들이 지난 달11일부터 5주, 5회에 걸쳐 교육과정을 함께하며 우호증진과 정보교류, 체험활동을 함께 했다.

특히 이번 JS앙트십은 50년생부터 90년대 생까지 직위와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기업인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욱 빛냈다.

JS는 진주와 사천, 영문 머리글자의 첫자에서, ‘앙트십’은 기업가정신을 뜻하는 ‘앙트러프러너십’의 줄임말이다.

진주와 사천상공회의소는 올해 1기 JS앙트십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매년 1기씩 운영하기로 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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