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대 총동문회, ‘제31회 효원포럼’ 개최

기사입력 : 2019-12-12 14:31:51

부산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종호)가 12일 롯데호텔부산에서 김지완(무역 66) BNK금융그룹회장을 연사로 초청해 '동남권 경제현황과 전망‘라는 주제로 제31회 효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효원포럼(회장 이용흠)에는 박종호 총동문회장, 이용흠 포럼회장, 전호환 부산대 총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등 각계 주요 인사 및 동문 4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김 회장은 ‘동남권 경제현황과 전망’이라는 화두로 부울경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또 김 회장은 “지역내총생산(GRDP)에서 우리 부울경이 지난해부터 인천에 추월당했다. 올해부터 동남권 제조업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며 희망을 강조했다.

부산대 총동문회, 제31회 효원포럼 개최./부산대 제공
부산대 총동문회, 제31회 효원포럼 개최./부산대 제공

김한근 기자 khg@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한근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