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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공단, 노사문화대상 수상

공공기관 중 최고 상인 국무총리상 받아

기사입력 : 2019-12-13 19:13:48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하 공단)이 1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년 노사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노사문화대상은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나 기관을 선정해 수상하는 제도로, 공단은 공공기관 통폐합에 따른 조직 갈등과 불안정한 노사관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사전략을 마련하고 감성소통과 조직문화 일원화를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노력해왔다.

노사공동 한마음 워크숍, 현장 대화 등 다양한 노사공동 TF와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통합 6개월만에 노노사간 합의를 통해 인사·보수 등 취업규칙 통합을 이뤄냈다. 특히 이같은 노사공동 협력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노동조합 내부에서 통합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지난해 9월 통합 공공기관 최초로 통합 노동조합을 출범시켰다.

한편 노사문화대상을 받은 기관이나 기업은 3년간 정기 근로 감독 면제와 세무조사가 유예된다. 또 은행대출시 금리우대와 신용평가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김영기 이사장은 “공단은 노사상생 실천협약을 기반으로 직원의 근로조건 및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일·가정 양립을 위해 다양한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 상생협력을 통해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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