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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 통합사례담당자 초청 간담회

기사입력 : 2019-12-16 08:00:30

경남신용보증재단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 11일 시·군 및 지역자활센터 통합사례담당자 5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공적인 채무조정 지원 사례의 발굴, 전파를 통한 금융복지제도의 홍보와 함께 복지행정 업무를 수행 중인 통합사례담당자와의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 앞서 채무조정을 지원받은 사례자를 대상으로 한 수기공모전 당선자 시상과 공로 사례담당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양산시 물금읍 행정복지센터 김은진 주무관과 창원시 마산회원구청 서옥희 통합사례관리사가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박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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