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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공공기관·직장인야구대회 육군정비창 우승

기사입력 : 2019-12-16 08:01:27

제13회 연합회장기 경상남도 공공기관·직장인야구대회에서 육군종합정비창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창원 88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1부 1위 육군정비창은 2부 1위 경남은행에 16-13으로 승리했다.

경남은행은 1회 4점을 내면서 4회까지 리드해갔지만 5회부터 육군정비창의 타선이 살아나면서 역전패했다.

공동 3위는 경남조선일보, 우리은행이 각각 차지했다.

이수일 연합회장은 “일년 동안 큰 부상없이 야구를 즐긴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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