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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출신 강신직씨, 고향에 이불 기탁

기사입력 : 2020-01-08 07:55:24

거창군 위천면 영풍마을 출신 강신직씨는 7일 위천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 35점을 기탁했다. 대구에서 침구류 제조전문업체 아림침장을 운영하는 강씨는 “타지에서 사업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준 고향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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