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과 그랜드 머큐어 호텔, 시립마산요양병원 등 3개 기관의 110개의 협력업체들과 상생우호를 다지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가 지난 16일 그랜드 머큐어 호텔에서 열렸다.

한마음창원병원은 매년 협력업체 임직원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동반성장으로 함께 화합하는 소통의 장을 열고 있는데, 계열사인 그랜드 머큐어 호텔과 시립마산요양병원까지 모여 우수협력업체와 임직원에게 감사패와 해외여행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식사자리를 함께 가졌다. 또 협력업체들이 서로의 사업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미니 지역경제활성화 박람회’ 로 진행했다.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과 그랜드 머큐어 호텔, 시립마산요양병원 등 3개 기관의 110개의 협력업체들과 상생우호를 다지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가 지난 16일 그랜드 머큐어 호텔에서 열렸다./한마음창원병원/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과 그랜드 머큐어 호텔, 시립마산요양병원 등 3개 기관의 110개의 협력업체들과 상생우호를 다지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가 지난 16일 그랜드 머큐어 호텔에서 열렸다./한마음창원병원/

이날 하충식 이사장은 “서로에게 신뢰가 쌓이는 것 만큼 더 좋은 것이 없는 게 상생업체들의 관계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런 신뢰를 기반으로 동반자로써 경남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의료계 역사에 함께 동참하자”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마음창원병원은 1994년 의창구 봉곡동 개원 당시부터 지금까지 26년째 함께 해 온 5개의 업체들과 성산구 상남동으로 이전 후 지금까지 19년째 함께 하고 있는 22개 업체들이 있어 오랜 기간 함께 진정한 상생의 길을 걷고 있다.

정오복 선임기자 obokj@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