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30일까지 ‘복조리 걸기’
기사입력 : 2020-01-20 07:58:04
경자년 설을 맞아 대한항공이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국내 사업장에 복조리 걸기 행사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우리 고유 미풍양속의 보존 및 발전을 바라는 의미에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설 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고 있다.
한편, 복조리는 김해공항,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라운지와 산하 국내 호텔 등 모두 37곳의 접객 사업장에 걸리게 된다.
김한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