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새 얼굴] 김평한 통영해양경찰서장

“해양안전사고 예방·근무기강 확립 노력”

기사입력 : 2020-01-20 07:58:02

25대 통영해양경찰서장에 김평한(58) 총경이 취임했다.

김 서장은 지난 13일 오후 취임식을 갖고 “국민이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맡은 업무에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서장은 △해양안전사고 철저 예방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관리 △근무기강이 확립된 직장 분위기 조성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김 서장은 통영이 고향으로 1986년 해양경찰 순경으로 입직해 해양경찰청 감사담당관실 감찰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청문담당관실, 해양경찰청 감사담당관실 팀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고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상황실장, 인천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정보통신과장을 역임했다.

김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성호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