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NK금융 희망나눔재단, 상품권 2500만원 기탁

기사입력 : 2020-01-22 08:03:15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배규성)은 21일 김해시를 방문해 설을 맞아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2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저소득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재래시장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상품권과 전기장판, 생활용품 등 8억20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해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종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구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