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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설 연휴 대비 지휘관 현장점검

기사입력 : 2020-01-22 10:09:59
/창원해경 제공/
/창원해경 제공/

창원해경이 설 연휴를 앞두고 서장이 직접 치안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창원해경 정욱한 서장은 20일부터 23일까지 마산, 진해, 부산 신항 등 관내 파·출장소를 찾아 설 연휴를 앞 둔 연안해역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근무 경찰관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 귀성객과 해상 관광객이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유·도선 선착장 등 다중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물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한편, 창원해경은 오는 23~27일 5일간 ‘설 연휴 현장 안전관리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승선인원 초과, 음주운항 등 해양안전 저해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기상특보 발효시 출항 통제와 경비함정을 이용한 항로 해상순찰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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