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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봉하마을, 떡국떡 1800만원어치 기탁

김해시 어려운 이웃돕기 180상자 전달

기사입력 : 2020-01-23 07:56:40

농업회사법인 봉하마을(대표이사 김주성)은 22일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떡국떡 180상자(1800만원 상당)를 김해시에 기탁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로 선정된 봉하마을 떡국떡은 친환경 봉하쌀에 자색고구마와 치자물을 입혀 만든 삼색떡국이다. 이번 성품은 관내 19개 읍면동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2곳에 전달된다.

김 대표이사는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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