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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공포… 설 연휴 경남도 비상

기사입력 : 2020-01-23 07:56:46

설 연휴 중국발 ‘우한 폐렴’에 비상이 걸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 환자 발생 지역이 계속 확산되자 경남도가 설 연휴를 앞두고 방역대책본부를 확대 가동하는 비상방역체제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관련기사 3면

경남도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설) 연휴에 많은 중국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 유입과 확산 차단을 위해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와 신속한 신고를 강조했다.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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