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온리원 초간편암보험’ 판매
기사입력 : 2020-01-23 07:57:04
20일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경남영업부에서 ‘온리원 NH초간편암보험’을 경남 1호로 가입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가입 절차가 복잡하지 않고 하나만 묻는 ‘온리원 NH초간편암보험(갱신형, 무배당)’을 내놨다고 22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한 이 상품은 30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5년 단위 갱신형 상품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금액은 500만원에서 최대 2500만원까지 50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온리원 NH초간편암보험’은 5년내 암, 제자리암, 간경화 치료사실만 없으면 고령자 및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의 폭을 확대했다. 암보장 개시일 이후 일반암 진단시 2000만원을 보장하며, 유방암·남녀생식기암(전립선암 제외)도 일반암과 동일하게 보장한다.
김현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