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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준 기념공원 애국촌으로 개발해야”

정금효 함안군의원, 5분발언서 촉구

기사입력 : 2020-02-10 07:59:04

정금효(사진) 함안군의원은 7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1차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연말 군북면 옛 역사부지에 준공 예정인 의사 출신 독립운동가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 주변에 대한 특색 있는 개발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기념관을 연계한 주변 일대를 애국촌으로 개발하면 명실상부한 독립운동의 고장, 역사와 문화가 함께 숨 쉬는 관광도시 함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모여드는, 앞서가는 지방정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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