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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서 보수공사 주택 붕괴 1명 사망

기사입력 : 2020-02-13 13:43:37

의령에서 보수공사 중이던 주택이 붕괴돼 1명이 사망했다.

13일 오전 9시 57분께 의령군 부림면 부곡리에서 주택이 붕괴돼 인부 A(70)씨가 매몰됐다.

13일 오전 9시 57분께 의령군 부림면 부곡리에서 보수공사 중이던 주택이 붕괴돼 인부 1명이 매돌돼 사망했다./의령소방서/
13일 오전 9시 57분께 의령군 부림면 부곡리에서 보수공사 중이던 주택이 붕괴돼 인부 1명이 매몰돼 사망했다./의령소방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의령소방서 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사고가 난 주택은 기와지붕 목조건물로 본채(52㎡)와 사랑채(17.5㎡)로 이뤄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주택 보수공사 중에 사랑채가 무너지면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13일 오전 9시 57분께 의령군 부림면 부곡리에서 보수공사 중이던 주택이 붕괴돼 인부 1명이 매돌돼 사망했다./의령소방서/
13일 오전 9시 57분께 의령군 부림면 부곡리에서 보수공사 중이던 주택이 붕괴돼 인부 1명이 매몰돼 사망했다./의령소방서/

김호철 기자 keep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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