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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예진흥원, 19일 창원서 ‘콘텐츠기업 데모데이’

기사입력 : 2020-02-17 08:02:44

도내의 성장단계에 있는 콘텐츠기업이 투자자들에게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사업 방향 등을 선보이는 데모데이가 오는 19일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 3층 크리스탈홀에서 열린다.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피플앤스토리(대표 김남철), 팀플백(대표 이진희), 웰팩토리(대표 정재환), 디쓰리디(대표 하지태), 건강한친구(대표 황세돈), 엠지아이티(대표 정우철), 킥더허들(대표 김태양), 부에노컴퍼니(대표 이선희), 랭핏(대표 윤지숙), 메가플랜(대표 유철원) 등 10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데모데이는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산하 경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가 진행하는 ‘스케일업 투자유치 지원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참여한 10개사는 그간 투자역량강화 교육, 스케일업 캠프, 기업가치평가 컨설팅을 받으며 투자유치계획 발표를 준비해왔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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