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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시설투자 촉진 나선다

중진공 경남본부, 17억8200만원 확보

근저당권 설정·감정평가 비용 등 지원

기사입력 : 2020-02-18 07:59:41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홍병진)는 올해 시설자금 직접대출 기업에 담보물 취득을 위한 근저당설정비용과 감정평가 수수료를 일부 지원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2018년부터 중소벤처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시설자금 대출 시 담보물 취득을 위한 근저당설정비용을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중소벤처기업의 시설투자 확대를 통한 경기활성화를 위해 담보취득 물건에 대한 감정평가수수료 지원항목을 신설해 기업부담을 낮춰준다는 계획이다.

정책 우선도와 정책 목적성이 높은 혁신성장기업과 창업기업에는 일반기업보다 우대해서 지원한다. 근저당설정비용의 경우 혁신성장 기업과 창업자금지원기업은 50%, 일반기업은 35%를 지원 한다. 감정평가수수료는 동일하게 50%를 지원한다. 중진공이 확보한 올해 시설투자촉진 지원예산은 총 17억8200만원으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시설투자촉진 비용지원 여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경남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경남지역본부 홍병진 본부장은 “시설자금 지원업체의 담보취득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함에 따라 기업의 부담을 덜어준다”며 “중소벤처기업의 시설투자 촉진을 통해 경기활성화와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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