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21대 총선 발언대] 사천남해하동 황인성 예비후보
“드론산업특구 유치·농어민수당 법제화”
기사입력 : 2020-02-18 07:59:59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후보로 선정된 황인성 예비후보는 17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천확정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10대 우선입법과제를 공약했다.
황 예비후보는 드론산업특구 유치·드론산업활성화 관련법, 남강댐 방류로 인한 농어업피해 구제관련법, 발전소와 댐주변 피해주민 지원법 정비, 지방재정법 개정, 농어업유산 등 유산직불금 신설, 한려해상국립공원 육지부 축소 및 규제완화, 손실보상을 위한 자연공원법 개정, 정치망 어업구조 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과 돌봄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노인장기요양법 개정, 교육경비보조금 제도 개선, 농어민수당 법제화 등을 약속했다.
황 예비후보는 “정당 정파 진영논리에 빠져 정쟁을 일삼는 정치꾼이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힘있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총선 후보, 표 없는 유세 펼친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