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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시 1단계 마산의료원, 2단계 경상대창원병원 전담병원 활용

도내 확진자 7명 마산의료원 전담병원 입원 중

마산의료원 의료진 부족에 지원 협조 요청

기사입력 : 2020-02-24 11:22:11

도내 코로나19 환자 확산으로 마산의료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가운데 경남도가 창원경상대병원를 추가 전염병 전담병원으로 활용할 계획을 밝혔다.

24일 오전 경남도는 코로나19 경남 확진자 발생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도내 확진자는 22명이며 음압병동 36개실 중 15개실에 확진 환자가 입원해 있고, 나머지 7명은 마산의료원 일반병실에 입원해 있는 상황이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의료원이 코로나19 지역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23일 입원환자 퇴원한 병실이 비어 있다./마산의료원/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의료원이 코로나19 지역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23일 입원환자 퇴원한 병실이 비어 있다./마산의료원/

도는 환자가 더 확산될 경우를 대비해 창원경상대병원을 추가 전염병 전담병원으로 활용하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도는 마산의료원을 전담병원으로 활용할 경우 의료진 수급 부족 등을 우려해 군의관 및 타 민간의료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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