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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 강명자 함안군이장협의회 지회장

“주민 의사 대변하고 군정 발전 위해 역할 다할 것”

기사입력 : 2020-02-26 08:09:18

함안군이장협의회 지회장으로 강명자 군북면 봉덕이장이 새롭게 선출됐다.

함안군은 지난 24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임원, 읍·면 회장, 사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강명자 신임 지회장은 “군과 읍면의 발전을 위한 일에 이장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군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고 군정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등 군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1년간 지회장과 함께 협의회를 이끌 임원으로 진영철(대산면 신등이장) 수석 부지회장, 정현용(산인면 중촌이장)·배효숙(칠서면 구곡이장) 감사, 조숙래(군북면 우계이장) 사무국장이 각각 선출됐다. 함안군이장협의회는 관내 10개 읍·면 이장단 회장과 사무장으로 구성돼 있다. 김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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