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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전통시장 5일장 임시 휴장

고성·배둔·영오시장 등 3곳

기사입력 : 2020-02-26 10:10:00

도내 13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고성군이 지역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다각적인 차단방역활동과 함께 5일장 임시 휴장 등 긴급 조치를 단행했다.

백두현 군수는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관내 4개 전통시장 중 외부 상인이 방문하지 않는 고성 공룡시장은 제외하고 고성시장, 배둔시장, 영오시장은 정기 장날 시 노점상에 대해 26일부터 별도 통보시까지 휴장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

또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위생법 제36조에 따른 식품접객업소 1106개소 대해 1회용품 사용 규제를 한시적으로 제외해 감염병 위기경보 ‘경계’ 단계 해제 시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관내 20개소 어린이집의 아동 1061명에 대해서는 휴원조처하고 당초 28일까지 시행예정이었던 봄방학을 25일부터 3월 8일까지 실시한다. 그러나 휴원 기간 중에도 일시돌봄은 실시한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해 군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구내식당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관내 유관기관 단체에 협조를 요청했다.

허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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