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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보 ‘비대면 전화상담’ 시행

기사입력 : 2020-02-28 07:59:45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자금 지원 업무처리를 대폭 간소화 했다.

경남신보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상담예약 후 실제 상담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전화 상담을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동의서 등 간단한 필수서류 작성 후 대면상담 없이 귀가하고 이후 전화로 상담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신용보증재단 고객지원센터(☏ 1644-2900)로 문의하면 된다.

전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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