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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창원병원 2명 사망…1명 코로나19 음성, 1명 검사 중

27일 오전 3시 80대 여성 사망·코로나19 음성 확인

28일 오전 80대 암 투병 남성 사망·검사 진행 중

기사입력 : 2020-02-28 11:28:44

코호트 격리된 한마음창원병원에서 환자 2명이 사망했다.

28일 한마음창원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입원치료 중이던 A(80)씨가 사망했다. A씨는 암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A씨에 대한 코로나 19 검사를 시행했으며, 결과는 이날 오후에 나올 예정이다.

27일 이틀째 코호트 격리 중인 한마음창원병원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김승권기자/
27일 이틀째 코호트 격리 중인 한마음창원병원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김승권기자/

현재 A씨의 가족 1명이 방호복을 입고 병실에서 대기 중이다.

앞서 27일 오전 3시께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B(80·여)씨가 숨졌다. B씨는 신부전증을 앓고 있었으며, 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돼 일반 장례식장으로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한마음창원병원에서는 의사와 간호사, 일반직원 등 모두 6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최초 확진자인 경남5번 확진자는 이 병원 수술실 간호사이고 이후 밀접 첩촉자인 이 병원 마취과 의사 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병원에는 입원 환자 89명, 보호자 19명, 직원 83명이 코호트 격리돼 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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