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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중부동 도로침하 복구 1개월 소요

교통 주민불편·상가 영업지장 우려

기사입력 : 2020-03-05 10:59:21

속보= 양산시는 지난달 28일 양산시 중부동 402(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주상복합 지하 4층 터파기 공사현장과 인접한 삼일로의 침하된 2차선 도로 복구에 최소 1개월 이상이 걸린다고 밝혔다. 따라서 교통·주민 불편은 물론 인근 상가들의 영업지장이 우려된다.(2일 8면 보도)

양산 도로침하
양산 중부동 지반침하로 인한 교통통제 구역.

시에 따르면 사고당일 현장에서 시공사 및 관계기관 대책회의 결과, 5일까지 보수·보강 및 재포장하면 교통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홍보했다. 그러나 지반침하에 따른 그라우팅 주입으로 도로 하부에 복개구거(2×1.2m 박스)가 융기(바닥 솟아오름)현상 및 주변 벽체가 일부 탈락하는 등 변위가 발생돼 전면 복구 후 도로 재포장해야 함에 따라 교통 통제기간이 약 1개월 이상(4월초 완료 예정) 지연된다는 것.

양산시 관계자는 “공사기간(약 1개월) 동안 교통통제로 인해 시민들 및 주변 상인들의 교통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빠른시일 내 복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아파트 건축공사현장의 차수공사 보강에 대해 관계 전문가의 자문 후에 차수가 완벽한 것을 확인받아 공사를 재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석호 기자 shkim1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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