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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도서택배서비스 ‘책나름’ 호평

10·11일 597명이 2017권 대출

기사입력 : 2020-03-17 08:03:54
양산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 대출 택배서비스 ‘책나름’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양산시립도서관/
양산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 대출 택배서비스 ‘책나름’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양산시립도서관/

양산시립도서관은 지난 10일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서관 휴관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시민의 지속적인 독서활동을 위해 시작한 도서관 대출 택배서비스 ‘책나름’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책나름 서비스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만에 이용자수 597명, 2017권 대출신청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따라서 시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도서를 받아 볼 수 있도록 도서관 전직원은 평일 야근과 주말까지 반납하고 책나름 업무에 매달리고 있다.

책나름 서비스를 받고자하는 시민은 양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오른쪽에 마련된 ‘책나름서비스’에 접속해 신청하며 도서택배 이용시 발생하는 비용은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

양산시립도서관 독서회원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1인 최대 5권까지 신청할 수 있고 다 읽은 책은 도서관 외부 반납함을 이용하여 반납하면 된다. 또한 반납된 책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서소독기를 이용해 소독을 마친 후 다시 대출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고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시민들이 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책과 함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책 읽는 양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호 기자 shkim1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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