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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배기종·우주성 유니폼 인기 ‘짱’

2020시즌 팬들이 선택한 마킹 1위

기사입력 : 2020-03-17 08:04:12

2020시즌 경남FC 팬들이 선택한 유니폼 마킹 1위는 배기종과 우주성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경남FC는 지난 2월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2020 투혼 경남 유니폼 1차 공동구매 판매 순위를 공개했다.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선수는 약 10%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원클럽맨 우주성과 지난해까지 캡틴으로서 멋진 활약을 펼친 배기종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올해로 프로 데뷔 7년차 인 우주성은 2014년에 경남에 입단해 현재까지도 지금까지 부동의 수비수로 뛰고 있는 원클럽맨이다. 지난해 리그 막바지 부상을 당한 우주성은 팀 복귀를 위한 재활 중이다.

함께 1위를 차지한 배기종은 2016년 경남에 입단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주장 완장을 찼다. 올해 37살인 배기종은 짧은 출전 시간에도 극적인 골을 자주 넣으며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고, 그동안 수원, 제주 등에서 활약했지만 자신의 커리어 중 가장 긴 시간인 5년을 경남과 함께하고 있다.

2위는 외국인 인기선수 네게바였다. 네게바는 지난해 부상으로 계약 해지를 했지만, 올 시즌 설기현 감독과 선수들의 요청으로 다시 경남으로 돌아왔다. 팬들에게도 변치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3위는 김승준이 차지했다. 김승준은 지난해 경남에 입단해 멋진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신입생 황일수와 장혁진은 올 시즌 주장인 하성민과 함께 4위에 올랐으며, 수비의 버팀목인 이광선과 최고참 형님인 곽태휘가 5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경남으로 둥지를 튼 백성동과 유스 출신인 김형원이 6위에 올라, 팬들의 기대치를 엿볼 수 있었다.

경남은 1차 공동구매 유니폼의 검수와 확인이 끝나는 데로 순차적으로 배송을 할 계획이며, 우주성과 배기종을 마킹 한 팬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함께 보낼 계획이다.

한편 경남은 코로나19로 K리그가 무기 연기된 상황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선수와 팬들을 잇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할 예정이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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