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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코로나19 환자, 첫 완치 퇴원

기사입력 : 2020-03-20 08:05:56

코로나19 양산 2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19일 퇴원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양산 2번(경남 17번, 전국 732번) 환자의 증상이 호전돼 24시간 간격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2회 연속 음성으로 확인돼 19일 격리해제 및 퇴원 조치를 받았다.

해당 완치자는 지난달 22일 대구광역시로부터 3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양산시보건소에 통보돼 즉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약간의 감기 증상을 보여 신속히 검체 채취 및 검사를 진행한 결과 2월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 입원 치료를 받아왔으며, 지금까지 6차례 중간검사에서 음성과 양성을 반복하다 최근 2차례 검사상 24시간 간격 2회 연속 음성으로 판정돼 퇴원하게 됐다.

양산에서 첫 번째 완치자가 퇴원함으로써 19일 기준 확진자 2명 중 완치 1명, 음압격리병실 입원치료 1명, 자가격리 중인 대상 8명, 능동감시 36명이다. 양산시는 지난달 23일 1,2번 확진자가 동시 발생한 이후 추가 확진자가 없으며,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 대상자에 대해서는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도 즉시 검사를 시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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