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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대축제 5월→9월로 연기

기사입력 : 2020-03-23 08:12:14

밀양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제62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오는 9월24일부터 9월27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오는 5월14일부터 4일간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및 전국 확산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을로 연기했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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