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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내달 19일까지 낙동강유채단지·남지개비리길 폐쇄

기사입력 : 2020-03-24 19:24:58

창녕군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달 19일까지 낙동강유채단지와 남지개비리길 출입을 전면폐쇄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남지 강변길과 남지읍에서 유채단지로 가는 통로를 전면 통제하고 불법 주정차와 노점상도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상춘객 방문과 이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군은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제15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도 전격 취소했다.

한정우 군수는 "최근 산수유축제를 방문한 일행 4명이 집단 감염되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오늘부터 내달 19일까지 창녕낙동강유채단지 및 남지개비리길 출입을 전면 폐쇄키로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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