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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방 위해 사천 선진리성 벚꽃개화기 차량 전면 통제

28일부터 4월1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기사입력 : 2020-03-25 19:07:39

벚꽃개화기인 오는 28일부터 4월12일까지 사천시 선진리성 일대에 차량이 진입할 수 없게 된다.

사천시는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이 기간 중 선진리성 차량진입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천 선진리성 벚꽃 개화기 모습. 사천시
사천 선진리성 벚꽃 개화기 모습. 사천시

이에 앞서 시는 당초 28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선진리성 벚꽃축제를 취소하고 차량을 일방통행시켜왔다.

그러나 상춘객은 전면통제하지는 않는 대신 출입자 발열체크와 함께 선진리성 일원 방역을 강화한다.

정대웅 시 문화체육과장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벚꽃 개화기임에도 불구하고 선진리성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홍보하고 있다"며 "다소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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