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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공무원, 코로나 고통 분담 성금 5000만원 모금 동참

기사입력 : 2020-03-26 08:07:04

사천시청 공무원 970여명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고통 분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키로 25일 결정했다.

시는 경남시장군수협의회(회장 송도근 사천시장)에서 지난 24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통 분담을 위해 급여 30%를 4개월 동안 반납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시청 직원들도 동참 분위기가 조성돼 최재원 부시장 등 전 공무원이 참여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모금되는 5000여만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무원 A씨는 “코로나19로 나라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경제를 위한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조기 종식돼 일상으로 되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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