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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D-16] 재·보선 출마자 분석하니…

8명 중 5명 음주운전·교통법위반 등 전과

남성 후보 7명 중 1명 ‘군 미필자’

기사입력 : 2020-03-29 21:17:29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실시하는 경남 3개 지역 재·보궐선거 후보등록자 8명 중 전과자는 5명, 병역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람은 대상자 7명 중 1명이다.

◇전과기록= 출마후보자 8명 중 민주당 신서경, 통합당 우정욱, 주민돈 후보는 전과가 없다. 나머지 후보들은 주로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전과를 갖고 있다.

고성군의원(다) 선거구 민주당 김진열 후보는 1999년 7월 2차례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았다. 무소속 김희태 후보는 2000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100만원형을 받은데 이어 2001년 음주운전, 2002년에는 무면허음주운전으로 처벌 받았다. 의령군의원(나) 선거구 무소속 이선완 후보는 2004년, 2007년, 2014년에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았다.

경남도의원(진주3) 출마자 통합당 유계현 후보는 농지법을, 민중당 하정우 후보는 집시법을 각각 위반한 전력이 있다.

◇병역= 여성으로 비대상자인 1명을 제외한 병역의무 대상자는 7명이다. 미필자 1명은 경남도의원(진주3)에 출마한 민중당 하정우 후보로 수형기간이었다.

◇재산 및 납세= 재·보선 출마자 중 가장 재력가는 경남도의원(진주3)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유계현 후보로 25억8559만원을 신고했고, 민주당 신서경 후보가 1억8865만원, 민중당 하정우 후보 2억8711만원을 신고했다. 고성군의원(다) 후보들은 재산신고액 규모가 3000만~7000만원대였다. 민주당 김진열 후보 6850만원, 통합당 우정욱 후보 7198만원, 무소속 김희태 후보 3263만원이다. 의령군의원(나) 선거구는 통합당 주민돈 후보 1억102만원, 무소속 이선완 후보 2억8429만원으로 두 후보 모두 건설업을 하고 있다. 모든 후보가 체납액은 없다.

김희진 기자

경남도선관위 직원들이 26일 도선관위 대회의실에서 비례대표 투표용지 개표를 위해 제작된 신형 심사계수기를 점검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경남도선관위 직원들이 26일 도선관위 대회의실에서 비례대표 투표용지 개표를 위해 제작된 신형 심사계수기를 점검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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