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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피해자 박창진 비례후보, 창원성산 여영국 후보 유세 지원

기사입력 : 2020-04-07 07:45:15

4·15총선 정의당 비례후보이자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전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 지부장이 여영국 창원성산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박창진 후보는 6일 저녁 여영국 후보와 반송시장에서 첫 유세를 시작으로 1박 2일 간 지역을 순회하며 지원유세할 예정이다. 6일 반송시장 유세 후에는 성원주상가와 상남동 고인돌 사거리를 찾아 유세활동을 펼쳤고 7일에는 대동백화점 삼거리 출근인사와 지역순회 유세활동을 한다.

박창진 후보는 이틀간 창원성산 유권자들을 만나 을들의 정치세력화와 직장내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여영국 후보와 정의당을 지지해 줄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이지혜 기자 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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