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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남본부, 소상공인 5000억 추가 지원

대출건수 많은 영업점 인센티브

기사입력 : 2020-04-10 08:00:16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연말까지 5000억원 추가 지원한다.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2조원 규모의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경남영업본부는 총 지원규모의 25% 비율인 5000억원을 도내 소상공인에 지원키로 했다.

NH농협은행은 이미 시행해온 ‘코로나19 피해기업 전용상담창구 운영’, ‘보증재단 위탁보증 업무대행’ 등 신속한 금융지원에 이어 ‘모바일 비대면 서비스 시행’, ‘여신상담 이동점포 운영’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펴고 있다.

특히 경남본부는 소상공인 대출 확대를 위해 영업점 업적평가를 분기평가에서 상반기 환산평가로 전환하고, 소상공인 대출건수가 많은 영업점에 대해 추가예산 지원 및 영업점장 인사제재 완화 등의 우대를 부여하고 있다.

김한술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시중 은행과 달리 읍면 소재지에도 입점해 있어 소상공인의 접근성이 용이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자금을 지원받으실 수 있다”면서 “NH농협은행은 공익은행으로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자금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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