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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칠산서부동 새마을부녀회, 중기 제품 사주기 동참

가정용 칼 400만원어치 구입

기사입력 : 2020-04-10 08:00:40

김해시 칠산서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7일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제품 사주기 운동을 펼쳤다. 새마을부녀회는 김해시 주촌면 소재 주방용 칼 제조업체인 (주)첼링에서 가정용 칼 800개(400만원)를 구입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했다. 칼 스토리 브랜드로 유명한 (주)첼링은 대한민국 칼 명인 1호인 정재서씨가 1985년부터 영신금속을 세워 칼 제조 외길만을 걸어오면서 현재까지 이어진 기업이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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