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남해군불교사암연합회, 코로나 극복 성금 500만원

기사입력 : 2020-04-27 08:07:19

남해군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23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해군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연합회장인 망운사 주지 성각 스님은 “널리 세상에 자비심을 실천하라는 부처님의 뜻에 따라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재익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