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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가현 호텔, 마산대에 13년째 장학금

우레시노온천관광호텔 야마구찌 사장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 학생 6명에 전달

기사입력 : 2020-05-26 08:03:32

지난해부터 한일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마산대학교는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학과장 이성애)에서 의미있는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일본 사가현 우레시노온천의 ‘㈜우레시노온천관광호텔 다이쇼야’ 장학생 6명, 나가노현 시부온천의 ‘수미노유’ 장학생 2명, ‘동문장학금’ 장학생 3명 등 모두 11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올해로 13년째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 ‘㈜우레시노온천 다이쇼야’ 야마구찌 타모쓰 사장은 지난 1999년부터 우레시노온천 각 호텔과 료칸에서 마산대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 학생들이 여름방학 중에 ‘어학 및 호텔실무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주선하고 있으며, 이 연수를 받은 학생은 현재까지 3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야마구찌 사장은 연수에 그치지 않고 창원의 일식집 요리사를 초청해 한·일 식문화 교류를 갖는 등 민간교류에도 헌신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는 호텔다이쇼야를 해외인턴십 연수처로 제공해 마산대 90여명의 학생들이 ‘글로벌현장학습’ 또는 ‘창원시청년해외인턴사업’을 수료해 일본으로 취업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다이쇼야에도 2011년 박준호씨가 입사한 이후 12명이 취업하는 등 글로벌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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