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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 램프구간서 시외버스-승용차 추돌… 8명 부상

기사입력 : 2020-06-04 16:08:25

4일 오후 2시 14분께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 중부내륙고속도로 대구방향 램프구간에서 시외버스가 승용차를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와 시외버스 승객 등 8명이 경상을 입었다.

창원에서 출발한 창녕행 시외버스에는 37명의 탑승객이 승차해 있었으며, 부상을 입지 않은 탑승객들은 현장에서 대기 후 시외버스 회사의 예비차량으로 기존 목적지까지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는 승용차와 시외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구조대원들이 4일 오후 2시 14분께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 중부내륙고속도로 램프구간(창원→대구방향)에서 승용차와 추돌한 시외버스에서 탑승객들에 대한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창원소방본부/
구조대원들이 4일 오후 2시 14분께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 중부내륙고속도로 램프구간(창원→대구방향)에서 승용차를 추돌한 시외버스에서 탑승객들에 대한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창원소방본부/
4일 오후 2시 14분께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 중부내륙고속도로 램프구간(창원→대구방향)에서 시외버스와 추돌한 승용차가 파손돼 있다./창원소방본부/
4일 오후 2시 14분께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 중부내륙고속도로 램프구간(창원→대구방향)에서 시외버스가 추돌한 승용차가 파손돼 있다./창원소방본부/

이한얼 기자 leeh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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