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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계 내고 대낮 모텔 출입 통영시 간부공무원, 경찰 조사

기사입력 : 2020-06-04 21:07:10

통영시 소속의 한 간부공무원이 근무시간에 모텔을 수차례 드나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4일 통영경찰서 등에 따르면 통영시 소속 5급 공무원 A씨가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근무시간인 대낮에 모텔을 몇 차례 드나들었다는 고소장이 최근 경찰에 접수됐다. A씨는 사업소 지도점검 및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목적으로 출장계를 제출한 뒤 통영 내 모텔을 드나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모텔 폐쇄회로(CC)TV를 확보했으며, 조만간 A씨를 소환해 근무지를 이탈한 사유를 조사할 방침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위원회를 거쳐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호 기자

메인이미지 통영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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