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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4개 클럽,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선정

기사입력 : 2020-06-05 07:57:40

가칭 창원 상남 풋볼클럽(상남초), 창원 1907 풋볼클럽(창원초), 김해 테니스 스포츠클럽(김해시체육회), 보물섬 남해 풋볼클럽(남해초) 등 4개 클럽이 대한체육회에서 공모한 ‘2020년도 학교연계형(1종목) 스포츠클럽 공모’에 선정됐다.

경남도와 경남도체육회는 지난 4월 대한체육회 주관의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사업대상자에 공모를 신청, 최종 선정했다. 이들 4개 클럽은 향후 5년간 최대 16억원(클럽당 4억원)의 기금을 지원받게 된다.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은 기존 공공스포츠클럽의 공모요강에서 시설확보나 다종목 운영 등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단체가 많아 공공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신규로 추가된 유형이다. 기존 종합형 공공스포츠클럽과 마찬가지로 비영리법인 또는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운영되고, 지역 공공 및 학교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연령, 다수준(취미반-심화반-선수반), 다계층 지역주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기반 소규모 스포츠클럽이다.

김오영 경남도체육회 회장은 “올해 첫 시행하는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은 학교체육과 엘리트 체육, 생활체육의 구축과 균형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명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스포츠클럽이 도민 건강 증진, 체육인 일자리 창출 기여, 소외계층을 위한 개방적 스포츠 서비스 기반 마련 등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원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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