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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현충일 추념식 거행

기사입력 : 2020-06-07 10:34:47

창원시는 6일 오전 마산충혼탑, 창원충혼탑, 진해충혼탑에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보훈?기관단체장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호국영령의 위패가 모셔진 충혼탑 소개로 추념식이 시작됐다. 이어 오전 10시 전국에서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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