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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김해시청, FA컵 4라운드 진출 나란히 실패

경남FC, 전남에 0-4 대패

김해시청, 경주한수원에 0-2패

기사입력 : 2020-07-01 22:00:48

경남FC와 김해시청 축구단이 FA컵 4라운드 진출에 나란히 실패했다.

경남FC는 1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에서 0-4로 대패했다.

경남은 제리치를 최전방에 두고 부산서 새로 영입한 한지호와 배기종을 공격에 이재명, 고경민, 김규표, 최준을 미드필더, 강의빈과 고경민, 박태홍을 수비, 골키퍼는 황성민을 세우는 등 리그에 집중하기 위해 출전 기회가 적고, 새로 이적한 선수를 포함시켰다.

하지만 결과는 참패였다. 경남은 전남과 전반을 0-0으로 비겼지만 후반에는 리그 중 노출한 약점을 그대로 노출하며 속수무책으로 4골을 허용했다. 경남은 전남 공격수가 압박하는데도 수비에서부터 무리하게 빌드업을 시도하다 뺏기고, 다시 뺏기 위해 반칙을 하다 PK를 내주는 악순환을 거듭했다. 미드필더에서는 세밀한 전진패스가 나오지 않았고, 공격수들은 골대 앞에서도 지나치게 슈팅을 아끼면서 공격다운 공격을 보이지 못하고 무너졌다.

김해시청축구단도 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주한수원과 경기에서 0-2로 졌다.

김해시청은 내셔널리그 라이벌이었던 경주한수원을 맞아 접전을 벌였지만 전반과 후반 각각 한골씩을 내주고 패했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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